강남 쪽 가라오케 중에서 입소문 타고 단골층이 형성된 몇 안 되는 곳, 바로 강남유앤미가라오케 다.
처음 가게 된 건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지금은 정기적으로 가게 되는 매장이 됐다.
"왜 그렇게 유앤미만 고집하냐?"라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이곳의 매력은 명확하다.
남들은 모르겠지만 유앤미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나, 아가씨들의 퀄리티
상무의 말투 이런것들이 나와는 잘맞는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나도 처음부터 이렇게 많이 갈생각은 없었고
처음에 지인통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니다 보니 보는 눈이 생겼고 결국에는 유앤미로 정착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오늘 글에는 강남유앤미가라오케 매장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한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너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과한 조명이나 시끄러운 음악 대신, 적당히 세련되고 차분한 룸 인테리어가 먼저 반긴다.
특히 테이블 세팅도 정돈되어 있고, 과일이나 안주도 기본 이상으로 나온다.
무엇보다 아가씨들이 어색하지 않게 말을 잘 이어간다는 게 진짜 큰 장점이다.
유앤미 가라오케는 로테이션 없이 고정 스타일이 기본이다.
초이스는 가능하지만, 한 번 붙으면 그 친구와 쭉 가는 방식이다.
내가 자주 보는 아가씨 기준으로 말하자면:
20대 중반 ~ 후반
스타일은 깔끔한 오피스룩
대화 센스가 좋고, 눈치가 빠름
마이웨이 스타일은 아예 없음
물론 라인업은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불만족스러웠던 적은 거의 없다.
강남유앤미가라오케 주대 기준 (2025년 7월 기준)
항목 | 평균 단가 | 비고 |
---|---|---|
룸 세팅비 | 10~15만 원 | 룸+기본안주 |
위스키 첫병 | 13만 원 | 12년산 기준 |
뒷병 | 10만 원 | 보통 2병은 기본 |
TC (2시간) | 약 50만 원 | 고정형, 변동 없음 |
웨이터팁+기타잡비 | 약 10만 원 | 선택사항 |
2인 방문 기준으로 총 130~160만 원 선에서 마무리된다.
물론 더 마시거나 추가 서비스가 들어가면 더 올라갈 수 있지만, 기본은 이 정도로 끝낸다.
유앤미는 단골이 아니더라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요즘은 상무 없이 직접 연락으로 예약 가능한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부담도 적다.
예약할 때는 꼭 물어볼 것:
오늘 라인업 스타일
조용한 룸 가능 여부
TC 시간 및 연장 가능 여부
이 세 가지만 미리 체크하면 실패할 확률 거의 없다.
아가씨 라인업의 꾸준한 퀄리티
과하지 않으면서도 만족도 높은 분위기
정찰제 같은 주대 구성 – 눈탱이 없음
상무 없이도 예약 가능 → 접근성 좋아짐
무엇보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지는 여운”**이 있음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예약했던 유앤미가 지금은
"다른 데는 재미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내 기준에서 최고 밸런스다.
강남유앤미가라오케는 화려하거나 과격한 유흥보다는,
적당히 즐겁고 정리 잘 되는 자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단골이 많은 이유는 결국, 신뢰와 편안함이다.
오늘도 예약 고민 중이라면, 유앤미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만하다.
강남에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